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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모집 일정 가입 조건 1차 변경점 총정리

by 글빛처럼 2026. 9. 27.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모집 일정, 가입 조건, 1차 변경점을 강조한 정사각형 금융 인포그래픽 이미지.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지난 5월 조기 완판된 1차 상품의 후속으로 출시된 총 6,000억 원 규모의 정책형 금융 상품이다. 정부 재정의 후순위 손실 흡수 구조와 세제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서민 우선배정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소득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5년 만기 폐쇄형 고위험 상품의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을 살펴본다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모집 일정 및 판매 방식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총 6,000억 원 규모로 2026년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공정성과 창구 혼잡 완화를 위해 판매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누어 운영한다. 첫 5영업일 동안은 전체 물량의 50%인 3,000억 원이 서민 우선배정 물량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판매 비중도 은행 40%, 증권사 60% 이내로 제한된다.

 

이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서민 우선배정과 온라인 물량 제한 없이 잔여 물량에 대한 통합 판매가 진행된다. 전체 6,000억 원의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항목 내용
모집 규모 6,000억 원
판매 기간 2026년 9월 30일 ~ 10월 15일, 10영업일
서민 우선배정 첫 5영업일 동안 3,000억 원 우선 배정
온라인 제한 은행 40%, 증권사 60% 이내
판매사 은행 10곳, 증권사 14곳
만기 5년
중도환매 불가

1차 대비 주요 변경점과 서민 우선배정 구조

이번 2차에서는 1차와 달리 공공마이데이터 및 스크레이핑 방식을 활용해 소득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서민 배정 비율의 확대다. 1차 때 전체의 20% 수준이었던 서민 배정 물량이 2차에서는 50%인 3,000억 원으로 늘어나 서민층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금융위원회 공식 자료에 따르면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2차 가입이 제한되므로 중복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단, 일부 증권사의 영업점 방문 가입 시에는 개별 금융사의 안내에 따라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다.

가입 자격 조건, 한도 및 세제 혜택 구조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가입 계좌 유형에 따라 세제 혜택 여부가 나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하는 경우 투자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최대 5년간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율은 투자금액을 기준으로 3,000만 원 이하 구간은 40%, 3,0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 구간은 20%, 5,0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 구간은 10%가 적용된다. 서민 요건은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이거나,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여야 충족된다.

 

전용계좌의 가입 한도는 연간 1억 원, 5년간 총 2억 원이다. 직전 3개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했던 투자자는 전용계좌 세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 세제 혜택이 없는 일반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미성년자 및 세제혜택 전용계좌의 세부 가입 요건은 판매사별 계좌개설 기준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 유의해야 할 리스크와 중도 환매 제한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상품이며, 금융위 자료 기준 원금 비보장 고위험 투자상품 1등급으로 분류된다. 정부 재정이 후순위로 참여하여 어느 정도 손실을 흡수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나, 이는 개인 투자금의 원금을 직접 보전해 주는 형태가 아니라 재정과 운용사 시딩투자금이 각 자펀드에서 국민 투자금보다 후순위로 손실을 부담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5년 만기 폐쇄형으로 운용되므로 중도 환매는 불가능하다. 펀드 설정 후 90일 이내에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에는 제3자 간 양도가 가능하지만, 투자 후 3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감면받은 세액 상당액이 추징될 수 있으며, 거래 유동성이 낮아 실제 매도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본문은 2026년 9월 기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신청·가입·이용 시에는 해당 기관의 최신 공지를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